기고글 토론 "리퀴드 차트"

 

새로운 기고글 리퀴드 차트 가 게재되었습니다:

매 시간별 2분과 5분을 기준으로 열리는 바가 있는 시간당 차트를 보고 싶진 않으신가요? 1분마다 바가 열리는 시간이 바뀌는 차트는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까요? 이런 차트를 이용하면 거래에 도움이 될까요? 아래에서 그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H4 타임프레임 또는 그 상위 타임프레임을 갖는 차트가 브로커마다 다르게 나타나더군요. 각 브로커가 위치한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시간대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도 동일한 차트 내 일부가 아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차트에서는 뚜렷한 반전 패턴이 보였던 반면 다른 차트의 동일한 부분에서는 어떤 뚜렷한 패턴도 나타나지 않았죠.

그걸 보니 우측에 항상 완성된 바가 나타나도록 H1 차트를 다시 그리는 인디케이터를 작성해 보고 싶더라고요. M1을 기준 가격으로 삼았습니다. 1분마다 시간차트가 다시 그려져 한 시간 후에는 동일한 시간에 대한 차트가 60가지로 나타나더라고요. 점점 그 형태가 부드러워지면서 처음에는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리퀴드 차트'라고 부르기로 했죠. 플로팅 모드에 따라 기본 시간대에 새로운 바가 생성되거나 정적 시프트 값이 변하는 경우 차트가 '흐릅니다'(다시 그려집니다). '리퀴드 차트' 플로팅 원칙을 알아보고 인디케이터를 작성할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인디케이터를 이용하는 EA와 패턴을 이용하는 EA에서 효율성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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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rhii Shevchuk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