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글 토론 "MQL5 쿡북: BookEvent 핸들링"

 

새로운 기고글 MQL5 쿡북: BookEvent 핸들링 가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시장 심도 이벤트와 그 원리 및 프로세스를 다룹니다. 시장 심도를 다루는 MQL 프로그램을 예로 들겠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객체 지향 접근법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핸들링 결과는 화면에 패널 및 시장 심도 레벨로 표시됩니다.

잘 알려진 대로 MetaTrader5는 여러 시장을 지원하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외환 시장, 주식 시장, 선물 및 CFD에 대한 거래가 모두 지원되죠. 프리랜서 통계에 따르면 외환 상품 외 다른 상품에 대한 투자자 수도 늘고 있더군요.

본문을 통해 초보 MQL5 개발자들에게 BookEvent 핸들링을 소개할까 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시장 심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주식 시장에서 이용되는 개념인데요. 하지만 외환 시장 투자자들도 시장 심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 계좌에는 유동성 공급자들이 제공하는 주문 관련 정보가 나타납니다. 애그리게이터 모델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요. 이런 계정들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 BookEvent

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시장 심도 변화에 따라 발생합니다. 우선 BookEvent가 시장 심도 이벤트인 건 아시겠죠.

시장 심도란 가격, 거래량 및 거래 방향이 모두 다른 다수 개의 주문을 의미합니다. 시장 심도 가격은 시장의 가격과 가까우므로 최적의 가격이 되죠.

그림 1. MetaTrader5 시장 심도

그림 1. MetaTrader5 시장 심도

MetaTrader5에는 '시장 심도'라는 이름을 가진 '주문 목록'이 있습니다(그림 1). 시장 심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클라이언트 터미널의 이용자 가이드를 참조하세요.

작성자: Denis Kirichenko